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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라이팅 예시와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요즘 가스라이팅에 대한 뉴스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이유는 판단력을 잃기 때문이에요.

     

    또, 당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쯤 가스라이팅 예시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친구도, 아내도, 지인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조금 무섭네요ㅜ

     

    가스라이팅 예시를 보면 이렇게 사소한 것도..?라는 생각이 많이 드실 거예요.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계속 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가스라이팅 예시와 자가진단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가스라이팅 예시

     

    가스라이팅 예시

     

    가스라이팅이 뭐지? 하는 분들이 꽤 계세요. 그래서 잠깐 설명하자면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해요.

     

    이 용어를 처음 규정한 사람은 로빈 스턴이라고 해요. 이 분은 칼럼비아대학교 사범대 교수이자 정신분석가, 심리치료사예요. 스틴 박사는 잘못된 관계를 통해 자존감이 무너지는 수많은 사례들을 관찰했다고 해요.

     

    영화 <가스등>을 보면,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유산을 빼앗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시전하죠.

     

    어떻게 하냐고요? 가스등을 일부러 깜빡거리게 해 놓고, 여자 주인공이 그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 "멀쩡하다"라며 계속 우기는 것이죠. 또, 물건을 줬다가 몰래 숨겨놓고 "왜 이렇게 잘 잊어버리냐"라고 타박해요.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뭐가 진실인지 혼란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기억보다 가스라이팅을 한 인간의 이야기를 더 믿게 된다고 하죠.. 결국 진짜 미친다고 하네요.. 무섭죠?

     

     

    지금부터는 예시에 대하여 잠깐 볼게요~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후, "그런 일은 없었어"라고 강하게 부정한다고 해요. 이게 계속 반복되면 피해자는 스스로 의심하다가 결국 가해자가 조종하는 '현실'을 믿게 된다고 해요.

     

    가해자는 피해자를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세운다고 해요. 그렇게 계속 반복적으로 몰아세우면 피해자는 점점 방어할 의지를 잃고, '정말 내가 이상한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하네요.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지속적인 거짓말과 현실 왜곡을 하며, 끝내 피해자의 정신을 흩트려놓는다고 해요. 그리고 가해자는 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너는 정신이 없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며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몰아버린다고 해요.

     

    예시를 보니 정말 소름 끼치죠?

     

    다음은 자가진단 및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볼게요~

     

     

    자가진단 및 대처방법

    가스라이팅

     

    자가진단은 생각보다 쉬워요.

     

    가스라이팅이 시작될 때, '뭔가 이상하다', '뭔가 말리고 있는 것 같다',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항상 특정인의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자신의 행동을 파악해야 되는데요.

     

    특정인의 행동을 주변 사람들에게 변명하고 감싸준다. / 특정인을 만나기 전 잘못한 일이 없는지 점검한다. / 특정인이 화낼까 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 특정인을 알고부터 자신감이 없어지고, 삶을 즐기지 못하게 됐다.

     

    이런 행동을 한다면 의심해봐야 해요..

     

    지금까지 가스라이팅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 곳이 왠지.. 직장인 것 같아서 소름이네요. 실적만을 요구하며 부하직원을 도구처럼 부리고, 결과물은 자신의 공적으로 바꾸어 버리는 죄책감도 없는 xx..

     

    자신을 잘 따르는 직원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든 다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아닌 직원들은 몰아서 바보 만들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이 인간들은 '공감하는 척', '불쌍한 척', '상대를 위해주는 척'에도 도사라고 하니.. 조심하세요!!

     

     

    대처방법도 알아볼게요!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더 믿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해요.

     

    거짓말인지 아닌지 분별하고 확실히 대응할 수 있어야 대처가 가능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판단을 믿으면서 잘못된 상대방의 말에는 따를 필요가 없어요. 무슨 일인지 항상 파악하고, 상황을 살핀 후 행동을 해야 해요!

     

    그리고, 항상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상황을 몰아도 미리미리 기록해 놨다면 가스라이팅 자체가 불가능하죠. 녹음도 좋습니다~

     

    모두들 자신감을 가지시고, 잘못된 일에는 목소리를 내세요!

     

    그게 답인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기

    1. 가스라이팅은 '심리 지배'라고도 한다.
    2. 대한민국 대부분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3.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잘못된 일에는 목소리를 내면 다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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