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전조증상 미리 알아보고, 바르게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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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전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심정지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조증상이 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운동이죠! 하루 30분 걷기를 하면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하루 30분 걷기를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저는 직장에서 멋진 상사 밑에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어느 날 갑자기 기운이 빠지고, 너무 피곤했었는데.. 심정지 전조증상에 포함이 되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었죠.
뿐만 아니라.. 간수치도 정말 폭발적으로 올라서.. 그때부터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죠! 지금부터 심정지 전조증상에 대하여 이야기해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심정지 전조증상에 대하여 다르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또, '나는 괜찮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됩니다.
아래에서 심정지 전조증상과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잘못된 정보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심정지 전조증상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으로 심장 질환이 꼽히는데요. 미국에서는 40초마다 1명 꼴로 심장마비가 발생한다고 해요.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한 해 무려 32,000여 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어요..
심장 질환은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심장마비가 오면 대개 10분 이내에 사망하기 때문이죠. 생존한다 하더라도 뇌사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말 무섭죠.
심장 질환의 전조증상 5가지를 보면 이렇습니다.
1. 가슴 통증 : 가슴이 아프고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고, 심하면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온다고 합니다.
2. 메스꺼움, 소화불량 : 심근경색의 경우 체한 것 같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단순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해요.
* 심근경색 주요 증상은 '가슴 통증과 숨이 찬다', '속이 쓰리고 뜨겁다', '가슴이 뻐근하고, 쥐어짜는 듯하다', '특정부위가 아닌 가슴 가운데가 전반적으로 아프다', '가슴 왼쪽이나 오른쪽, 배 부위에 통증', '소화불량 및 목이 졸리는 듯한 느낌', '어지럽다',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팔, 안면 통증이 동반(15분 이상 지속)' 참고하세요~
3. 팔 통증 : 신체 통증은 전형적인 심장마비 증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 문제는 혈액순환과 혈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슴 외 팔, 어깨, 턱 등 몸의 여러 부위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피로감 : 일생생활 중 갑자기 피곤하다거나 기운이 빠진다면 심장 이상의 문제일 수 있어요. 미국 심장 협회에 따르면 70% 이상이 심장마비를 겪기 한 달 전에 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 식은땀 :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식은땀이 나는 것은 심장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기 전 몸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예방이 최고입니다. 저는 요즘 하루 30분 걷기를 하고 있어요! 하루 30분 걷기는 심장기능 강화에 정말 좋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루 30분 걷기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뭐 심각한 운동은 아니고, 그냥 걷기가 그렇게 좋다고 해요! 저는 요즘 하루 30분 걷기는 무조건 하고 있어요~
많은 전문가들도 걷기를 추천한답니다.
가볍게 산책하듯 걷는다면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심장기능 강화 및 심근육 발달을 촉진시켜주고, 혈관의 탄성을 높여준다고 해요!
영국 통계에 의하면 일주일에 5일 정도 하루 30분 이상씩 걸으면 심장마비의 37%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걷기가 심장기능을 되찾아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걷기만 해도 심장이 튼튼, 혈압은 안정적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은 상승!
걷기도 지켜야 할 것이 있어요.
걷기가 좋다고 무턱대고 시작하면 안 됩니다!
심장질환자는 강도 높은 운동을 단시간 동안 하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오래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중, 혈압 반응에 유의해야 된다고 하네요.
환자의 경우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운동하기 전, 반드시 5~10분 정도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 줘야 하며, 마친 후에도 똑같이 마무리 운동을 5~10분 해줘야 좋습니다.
만약 운동 중, 팔이나 다리에 통증과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기면 운동량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중단해야 된다고 합니다.
효과적으로 걷기를 하려면 발 안쪽이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하고 발끝이 퍼져있는 팔자 형태는 안 좋아요~ 시선은 자연스럽게 정면을 보고 어깨와 엉덩이는 수평을 유지하면서 팔의 힘을 빼고 걷기를 하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하루 30분 걷기를 할 때, 매번 새로운 길을 선택해서 갑니다. 그래야 재밌거든요~ 동행자와 같이 대화를 하면서 하루 30분 걷기를 해도 좋아요! 재밌거든요ㅋㅋ 걷기 꾸준히 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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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전조증상 및 하루 30 분 걷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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