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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검사 및 간수치 높을 때 증상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 높을 때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꼭 간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검사가 정말 중요합니다.

     

    간은 재생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한번 망가지면 만성 염증이 생기다가 끝내 정상 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죠. 섬유화가 되면 재생능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이를 방치하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간검사가 왜 중요한지.. 간수치 높을 때 증상은 뭐가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봐요!!

     

    간검사

     

    간검사

     

    간경변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간경화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간이 굳어진 상태를 말해요. 간에 이상이 생겨 섬유화 조직이 많아지며 재생능력과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죠.

     

    그거 아시나요? 간암 환자의 75%~85%는 간경변증이 기저질환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정상 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간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죠.. 간검사를 하면서 관리를 꾸준히 해, 간경변증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필수죠.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도 1년에 1~2회 정도 간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는데.. 간검사를 받아보니 간수치가 아주 높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도...

     

    흡연과 음주를 하고,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1년에 무조건 2회 이상 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검사를 통해 만약 작은 이상 신호라도 발견되면 즉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간검사는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면 충분합니다. 만약 수치가 이상하다면 초음파 검사를 또 합니다. 간 초음파 검사를 권유받으면 최소 8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됩니다. 목으로 넘기는 모든 것.. 그리고 금연도요!

     

    그렇다면 간수치 높을 때 증상을 알아봐야겠죠?? 간수치 높을 때 증상은 지방간 증상이라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간수치 높을때 증상

    만성피로로 수면중인 남자 2명

     

    간수치 높을때 증상은 이렇습니다.

     

    만성피로 - 수면시간이 길어도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한 상태가 됩니다. 간에 피로가 계속 누적되다 보니.. 해독능력이 떨어져 몸이 반응하는 것이죠. 자도 자도 끝이 없다고 합니다.

     

    황달 - 간의 해독능력이 저하되면 호르몬 분해능력이 약해집니다. 그렇다면 체내의 유해 호르몬이 분해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다 보면 황달증상이 나타나죠. 

     

    부종 - 간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니.. 피로는 계속 쌓여 부종이 나타날 수 있어요.

     

    진한 갈색의 소변 - 먹는 음식에 따라 색이 변하기도 하지만, 진한 갈색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력 감소 - 시력이 저하 및 안구건조증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멍, 코피 - 외상이 없어도 몸에 멍이 생긴다거나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간수치 높을 때 증상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간수치 높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관리해야겠죠? 그래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자몽 - 나린게닌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 글루타티온은 해독 작용,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 건강을 돕습니다.

     

    비트 -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베타레인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몸의 독성을 제거해 간 건강을 돕습니다.

     

    마늘 -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을 돕고, 알코올로 손상된 간에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 카테킨이란 성분이 간의 지질 대사에 관여해 지방 축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 물은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이런 음식들과 더불어 운동도 효과가 좋습니다.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조깅, 수영,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음식으로는 도저히 관리가 안돼서 간에 도움 되는 건강 영양제를 챙겨 먹었어요. 웬만하면 음식으로 보충하는 게 좋지만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도 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간이나 눈 같은 건강 영양제는 챙겨 먹고 있어요~

     

     

     

    총정리

    1. 언제나 묵묵히.. 몸의 독소를 처리하는 간.
    2. 간도 쉴 권리가 있습니다.
    3. 간을 꾸준히 관리하여~ 매일 즐거운 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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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검사 및 간수치 높을 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블로그 유지보수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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