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아플라즈마, 재발을 막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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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아플라즈마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리고 유레아플라즈마 예방에 좋은 최지우 유산균에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최지우 유산균은 지노마스터라는 질 유산균이에요.
유레아플라즈마는 질염 증상을 나타내는 균의 한 종류예요. 절반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발견되고, 또 남성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불임을 유발하기도 해요.
그렇다면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성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병에 준해서 치료를 한다고 해요. 정말 흔하게 나타나는 균이기 때문에 누구든 알아두시면 좋아요!
그럼 유레아플라즈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유레아플라즈마
질염은 여성에게 정말 감기 같은 존재예요. 즉 균은 항상 몸에 있고, 건강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균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물론 남성에게도 옮아요.
질염 증상을 보여서 병원에 가면 가장 흔하게 나오는 균이 유레아플라즈마인데요, 종류는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이라는 요도염균으로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작열감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레아리티쿰 숫자가 많아지게 되면, 여성의 경우에는 골반염 혹은 자연유산 및 조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고환, 요도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이라는 단순한 질염균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기도 하고, 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낮아서 병원균으로 보기도 힘든 균이에요. 남성의 경우에도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정말 몸이 안 좋거나 하면 회복되지 않고, 심해질 수 있어요. 분비물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요도염이나 유산 및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신생아의 감염병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간혹 성병으로 오해해서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은 아니라고 해요. 특히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은 성관계와는 관련이 없으며, 자연적으로 몸에 존재하는 균이라고 합니다. 보통 1~2주 정도 약물치료를 하면 회복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질염은 감기 같아요.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계속 재발합니다. 결국 장처럼 관리가 필요하고, 가장 좋은 방법이 질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 말씀드린 최지우 유산균도 질 유산균인데, 최지우 씨가 모델이라서 최지우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최지우 유산균이 한때 굉장히 핫했고, 많이 팔렸는데요.. 최지우 유산균이든 뭐든 질 유산균을 먹는 게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사실 저도 그 생각을 했거든요..ㅋ
그래서 알아봤더니 질 유산균을 먹는 것이 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따로 유산균을 안 먹어도 건강한 사람은 굳이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질도 장과 마찬가지로 유익균과 유해균이 살고 있다고 해요. 건강한 질에는 락토바실러스가 90% 이상 존재하면서 유해균을 억제해요.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또는 너무 자주 씻으면 락토바실러스 균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유해균이 늘어나겠죠.
그래서 유익균을 섭취해주면 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거죠. 효과가 좋다고 밝혀진 균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라고 합니다.
장에 좋은 유산균과는 또 달라서 질 유산균은 따로 섭취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너무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최지우 유산균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최지우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산균 기업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도 포함되어있더라고요.
유레아플라즈마, 그리고 질 유산균인 최지우 유산균을 소개해드렸어요. 여러 종류의 유산균이나 영양제를 챙길 자신이 없는 저는 최지우 유산균을 골랐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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