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 / 유명한 인물들이 진단받았다고??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성이나 행동 면에서 문제를 보인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은 특정 물건이나 행동에 심하게 집착하고, 관심 분야가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들  아스퍼거 증후군이 발달장애나 자폐라고 생각해 지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반인과 지적능력이 비슷하다고 하죠. 심지어 일반인보다 지능이 뛰어나고,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죠. 

 

만약 사람들이 피한다거나, 술자리에서 도통 어울리지 못한다면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 관련 대화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술자리만 가면 문제가 생긴다고 하죠.

 

아래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 해보세요~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

 

1.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을 사용해 언어소통에 지장이 있다.

2. 또래 친구들이 공유한 상식에 비해 부족함을 느낀다.

3. 주변 사람들이 괴짜 취급하는 경우가 잦다.

4. 특정 행동이나 취미만을 반복한다.

5. 친한 친구가 거의 없다.

6. 신체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일 때가 있다.

7. 사물 또는 타인을 비정상적으로 바라본다.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 7개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테스트를 보면 사실..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합니다. 4개 이상이 해당된다 해도 병원에서는 정상으로 판정받고,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으나.. 뇌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상세한 사례를 볼게요. 아스퍼거 증후군 테스트를 해보시고, 사례도 한 번 보세요! 아스퍼거로 유추되는 유명 인물에 대하여 이야기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아인슈타인'인데, 그는 강의를 마치고 귀가하다가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 '출구를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또한 그의 부스스한 머리는 본인이 직접 가위로 자른 것이었죠. 이발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두 번째는 '스티브 잡스' 그는 20살 초반까지 히피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히피 미국의 물질문명에 항거하는 젊은이들의 그룹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더벅머리에 맨발, 옷은 되는 대로 입고,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개방적인 성관계를 가졌었죠. 쉽게 말하자면 미국 사회의 정치적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일론 머스크' 이 분은 다들 알다시피 테슬라의 CEO입니다. 그는 직접 본인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어요. "난 뭔가 말을 하고 나면 꼭 '정말이다'를 붙여야 한다"라며 "내가 가끔 (트위터에) 이상한 글을 올린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또한 내의식의 흐름"이라 강변했었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 관련된 사고를 너무 많이 쳤죠. 머스크의 가상화폐 관련 게시글로 '사기꾼'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심각하죠. 제일 문제였던 것이 '도지 코인'...

 

사례를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아스퍼거 증후군은 상대방의 감정과 정서 그리고 심리적인 상황에 대한 인식이 결여돼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죠. 또한 특정한 관심에 과도한 집착이나 강박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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